안녕하세요. 용쌤입니다.
이번 19차를 마지막으로 셀프리더십 활동은 종료합니다.
올해 12월은 고등학생 전용 학원 개원을 예정하고 있고
2022년에는 초, 중등 학생들과 수학 올림피아드를 도전할 계획입니다.
교육과정 개편과 맞물려 급격히 변하고 있는 수학 추세에
선생님들과 합심하여 연구에 전념하기로 계획했습니다.
셀프리더십은 지금은 고1인 해성이, 희선이가 6학년 때부터 시작해서 5년을 진행했습니다.
셀프리더십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영혼 없이 플래너를 기록하는 슬럼프도 있었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한 덕에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퓨처 매핑을 도입해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수학 문제집만 풀어서 최상위권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책을 통해서 사고(思考)의 깊이를 확장해야 합니다.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내어 책상에 앉아 몰입에 들어가는 스트레스를 낮추어야 합니다.
마인드맵으로 학습법을 세련되게 다듬어야 합니다.
포정(庖丁)이 소를 잡기 전에 칼을 가는 마음으로 학습법을 단련해서 어떤 내용이든 효율적으로 소화해야 합니다.
수학 문제집을 열심히 풀었지만 결국 최상위권 진입에 실패한 수험생의 눈물을 본 적이 있습니까?
셀프리더십은 종료하지만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은 놓지 않겠습니다.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은 어른들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교육은 환상이 그 사악한 꼬리를 세우고 들어오는 위협이 늘 존재합니다.
강남 애들은 3, 4백만 원짜리 족집게 과외로 성적을 만들어낸다.
우리 애도 그 줄을 잡아야 하는 거 아닌가?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저도 의구(疑懼)의 날을 세우고 20년간 가설을 세우고 검증해봤습니다.
허황된 환상일 뿐입니다.
오늘 성실히 보낸 하루가 하나의 벽돌이 되어 집을 짓고 빌딩을 짓습니다.
학부모, 학생, 선생님이 함께 쌓아가고 있는 팀수학의 벽돌은 이제 절반을 채워갑니다.
벌써 절반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수학을 통해 빛나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그 길을 후배들에게 로드맵으로 제시될 것입니다.